덕유산 국립공원에서 적상산을 따라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면 무주양력발전소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적상전망대가 나온다. 그리고 그 구불구불한 길 때문에 필자는 차멀미로 엄청 고생했어야 했다 ㅜㅜ 이 곳 말고도 근처에 안국사라던가 와인동굴 등도 볼 만해서 가는 김에 같이 그곳들을 보러가도 괜찮다.
1층에서 내다 본 전망대의 전경.
전망대 옆 적상산 휴게소. 이 곳이 산골짜기에 위치해 있어서 음식 가격이 정말 장난 아니다. 오죽하면 오뎅이 2000~3000원대일까. 그렇지만 여기 근처에 먹을 만한 곳이 거의 없어서 배고프면 울며 겨자먹기로 여기에서 먹어야한다.
모양 예쁜 전망대도 알고 보면 무주양수발전소의 시설 중 하나!
워우 계단이 많이 가파르다..
전망대 위에서 찍어본 모습. 전에도 얘기했듯이 여기도 엄연한 발전소의 시설이라서 전망대의 둠직한 두께와 달리 실제로 둘러 볼 수 있는 통로는 좁은 편이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무주양력발전소.
전망대에서 본 전경들. 역시 무주라 거의 산이 대다수다 ㅋㅋㅋ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만큼 무주는 청정한 지역이라는 것 을 상징하는 거일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내려가면서 한 컷!
촬영 일자 : 2013.08.12
작성 일자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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