驛덕후의 驛舍답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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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영천 2015.11 영동 2015.12 츄부 2016.02 광주 2016.02 수도권 2016.05 원주 2016.05 일산 2016.08 수도권 2016.08 서천 2016.11 대구 2015년 10월부터 지금까지 갔다 온 곳은 더럽게 많은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렇게 밀려있네요. 더군다나 올해는 11월 중순이 되야 그나마 마음 놓고 쓸 수 있으니.... 밀린거 모두 포스팅하면 100개는 족히 넘을 듯합니다. ㅜㅜㅜ 그렇지만 시간이 남을 때마다 최대한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몇년만에 블로그 디자인과 이름에 손을 대봤다. (뭐 그냥 뒤적뒤적해서 추가한거지만.) 일단 스킨 변경 결과는 아주 대만족. 가끔씩 다른 블로그를 볼 때 이런 좋은 스킨 어떻게 만들었을까 같은걸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바꿀걸 그랬다. 사진도 크게 나오고 블로그도 뭔가 있어 보이고. 이름 같은 경우에는 예전 이름이 마음에 안 들어서 컨셉을 조금 바꿔서 올렸건만 아직도 뭔가 조금은 부족해 보인다. 어디 좋은 이름 같은건 없나...

2012.02 서울 2013.03 부산 2013.05 대구 2015.02 울산 2016.02 광주 (대전은 거주지이므로 생략)드디어 어저깨부로 전국 5대 광역시는 다 돌아보았다. 어릴때부터 이루고 싶은 일중 하나였는데 결국 내 힘으로 해내고 말았다! ㅎㅎㅎㅎ인구 100만명 도시는 아쉽게도 창원을 못가봐서 미달성. 이것도 언젠간 끝내봐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