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13

서울 5호선 화곡역 [2014.08]

서울 5호선 화곡역. 1996년 개통. 원종-홍대입구선이 개통된다면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화곡이라는 이름은 골짜기(谷)속에 벼(禾)가 황금 물결을 이룬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지금은 화곡동에서 골짜기도 벼도 찾아볼 수 없지만. 화곡역 1번 출구 화곡역 7번 출구. 6번 출구에서 100m정도 걸으면 청라 BRT 7700번을 탈 수 있다. 화곡역 8번 출구 출구 내부 역명판 대합실 플랫폼. 5호선 강서 구간중 유일한 섬식 플랫폼이다. 역명판 촬영 일자 : 2014.08.16

서울 7호선 장암역 [2014.08]

서울 7호선 장암역. 서울 7호선의 북측 시종착역이며 서울도시철도공사 소속 역중 유일하게 의정부시에 있다. 허나 양주 방향으로 연장 계획이 있어 차후에 시종착역이 유지되는 일은 깨져버릴지도 모른다. 원래 계획에 없었던 역이었으나 의정부 측에서 연장 요구를 대신에 생긴 역이다. 역사 주변 풍경. 뒤편에 수락산이 보인다. 실제로 장암역에서 수락산까지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어 등산객들이 종종 이 곳에서 내린다. 심지어 수락산역보다 수락산 정상까지 더 가까운 편. 장암역 폴사인 장암역 야외 주차장. 2009년에 새로 설치했다. 이전에는 인근에 버스 정류장도 없었고 주차장도 없어서 이용객들이 많이 불편을 겪었지만 설치 이후로 이용객 수가 소폭 늘었다. 장암역 1번 출구. 출구는 이곳이 전부. 호원동 사람들도 이용하..

서울 5호선 오목교역

서울 5호선 오목교역. 부역명은 목동운동장앞. 주변에 고급아파트와 현대백화점이 있어 양천구의 도시철도 역중 이용객수가 가장 많다. 오목교역 2번 출구 2번 출구는 다른 출구와 달리 동떨어져있어 연결통로가 따로 존재한다. 대신 현대백화점과 가장 가까운 출구라 그런지 내부는 꽤 잘 꾸며놓은 편이다. 5번 출구. 당시에는 이렇게 초라했지만 역사 앞에 푸르지오 아파트가 완공되면서 폴사인도 교체되고 덮개도 설치되고 완전히 환골탈태했다. 6번 출구 6번 출구 내부 역명판 6번 출구 폴사인 오목교역 사거리 전경 오목교역 지하상가 대합실 상행 플랫폼 당시 에스컬레이터 공사중이었다. 상행 역명판 역명판의 자투리를 이용해서 만든 A4 역명판. 하행 플랫폼 기둥 주(柱). 의는 어디간 것인고... 하행 역명판 촬영 일자 :..

서울 5호선 목동역

서울 5호선 목동역. 목동(木洞)이라는 지명은 2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이 지역에 나무(木)가 많아서라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목동들이 모여사는 곳이라서 붙여지다가 나중에 한자 표기가 바꿨다는 설이 있다. 지금은 이름과 다르게 70년대에 주택단지를 건설한 이후 아파트촌이 되어버렸다. 목동종합운동장으로 가려면 이 역이 아니라 다음역인 오목교역에서 내려야 한다. 목동역 1번 출구 7번 출구 8번 출구 폴사인 8번 출구. 지금의 목동은 나무숲이 아니라 거대한 아파트숲이 되어버렸다. 내부 역명판 대합실 상행 플랫폼 하행 역명판 하행 플랫폼 하행 역명판 촬영 일자 : 2014.05.18작성 일자 : 2016.05.15

수도권 스크린도어의 시초, 서울 1호선, 5호선 신길역

서울 1호선, 5호선의 환승역 신길역. 5호선 역사는 1996년에 개통됬으며 1호선은 그 1년 후에 개통되었다. 신길역 1번 출구 역사 앞 아이들이 신길역을 아릅답게 꾸며두었다. 2번 출구 1호선 대합실 3번 출구 측 앨리베이터 3번 출구 3번 출구 폴사인. 어휴 저 쓰레기 더미들... 5호선 대합실 5호선 플랫폼. 1,5호선 모두 곡선 승강장이다. 5호선 역명판 환승통로. 길이가 260m 정도로 길어 막장환승에 속한다. 1호선 플랫폼. 이 역은 수도권 전철 최초의 스크린도어 설치역으로 2004년 설치되었다. 처음에는 강변역처럼 난간형 스크린도어었지만 현재는 이렇게 반밀폐형으로 바뀌었다. 워낙 처음에 설치된 지라 통상적인 스크린도어 모습과 다르다. 저런 형태의 스크린도어는 신길역이 유일하다. 1호선 역명..

서울 2호선, 6호선 합정역

서울 2호선, 서울 6호선의 환승역인 합정역. 당산철도 2호선의 시종착역이었기도 했다. 합정역 10번 출구 10번 출구. 인근에 주상복합단지인 메세나폴리스가 있다. 대합실 대합실에 전시된 조소물. 인근 주민을 위해 조성된 대합실 내 쉼터. 도시철도역이 꼭 사람을 수송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는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2호선 플랫폼 당시엔 수원까지 연장된 상황이었지만 막차 시간표에는 선릉, 보정행이 그대로 표기되있었다... 2호선 역명판 6호선 플랫폼 6호선 역명판 촬영 일자 : 2014.01.20작성 일자 : 2016.02.19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세 개의 구가 하나로 모이는 지점이기도 한데 1,2,7,8번 출구는 서대문구, 3,4번 출구는 종로구, 5,6번 출구는 중구에 위치해 있다. 출구도 서대문구 소속도 많고 역명도 서대문역이지만 정작 역사 주소는 종로구로 되어 있는건 아이러니... 4번 출구 폴사인 4번 출구. 왼쪽에 지금은 철거되고 없어진 서대문 고가도로가 보인다. 6번 출구 폴사인 6번 출구. 오른쪽의 건물이 농협 본사 건물이다. 그래서 그런지 출구도 다른 출구에 비해 깔끔한 편이다. 출구 내부 역명판 6번 출구에서 남쪽으로 약 250m정도 걸어 서대문정거장터비가 있는 의주로 공원으로 이동해 본다. 의주로 공원. 공원은 온통 눈천지이다. 물론 역터도 눈천지... 눈을 벗겨네나 터비가 짠! 경인선 서대문역은 1900..

서울 도심 한복판, 서울 5호선 광화문역

서울 5호선 광화문역. 역이 도심 한가운데에 있어서 5호선 역중 승하차량이 가장 많다. 그리고 인근에서 큰 행사나 시위가 일어나면 자주 봉쇄되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광화문역 1번 출구 폴사인 내부 역명판. 안내판위에 눈이 수북히 쌓였다. 1번 출구 5번 출구 폴사인 (촬영 일자 : 2014.02.11). 광화문역은 단일 노선 역 치고 출구 위치가 번잡하다. 8번 출구 폴사인 8번 출구 대합실. 광화문역은 서쪽 1,8번 출구로 나가는 대합실와 동쪽 2,3,4,5,6,7,9번 출구로 나가는 대합실이 서로 분리되어 있다. 고객상담실과 수유실 교통카드 충전기. 매번 LCD가 장착된 교통카드 충전기 겸용 1회용 카드 매표기만 보다가 충전만 되는 충전기를 보니 신기하다. 플랫폼 철제 의자 위에 쓰여져 있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