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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1호선 운천역 [2016.02]

광주 1호선 운천역. 2004년 개통 당시에 호남대입구역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06년 운천역으로 역명을 변경했다. 호남대입구라는 이름은 부역명으로 있다가 캠퍼스가 이전함에 따라 역명도 없어졌다. 경의선 운천역하고 한자까지 똑같은 역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건 1호선 운천역이 경의선 운천역보다 몇 개월 먼저 개업했다. 운천역 1번 출구 2번 출구 3번 출구 3번 출구 내부 역명판 대합실 플랫폼 플랫폼 역명판. 쌍촌역과 마찬가지로 상하행 별로 벽의 타일 색깔이 서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촬영 일자 : 2016.02.17

광주 1호선 양동시장역 [2016.02]

광주 1호선 양동시장역. 양동시장역 3번 출구 양동시장.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시장이라고 한다. 1번 출구. 1, 2번 출구는 양동시장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1번 출구 내부 역명판 2번 출구. 시장과 너무가까워서 폴사인이 비닐로 싸여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대합실 대합실 내부에도 조그만한 상가가 있었다. 그리고 벽에는 모 어린이집 원생들의 귀여운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조형물 플랫폼. 다른 광주도시철도 역사에 비해 스크린도어가 일찍 설치된 편이다. 역명판 촬영 일자 : 2016.02.17

광주1호선 금남로5가역 [2016.02]

광주 1호선 금남로5가역. 광주광역시 북구의 유일한 도시철도 역사이다. 역사 내에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 홍보관이 있다. 금남로5가역 2번 출구. 대전도시철도 형태와 꽤 비슷하다. 개통 시기도 2년 차이 밖에 안되기도 하고. 2번 출구 역명판 엘레베이터 6번 출구 6번 출구 역명판 대합실 대합실 승차권 자동발매기 플랫폼. 당시 스크린도어 설치공사를 하고 있어서 안전펜스를 전부 철거한 상태였다. 역명판 열차 도착 안내 LED 촬영 일자 : 2016.02.17

광주 1호선 문화전당역 [2016.02]

광주 1호선 문화전당역. 부역명은 구 도청. 역사 내부에 5.18 기념 전시관이 있다. 문화전당역 2번 출구 대합실 팩트폭력이 매우 심한 공익광고이다 ㄷㄷㄷ..... 플랫폼. 스크린도어가 극초반부에 설치되어 있어서 디자인이 다른 역과 비해 꽤 투박하다. 플랫폼내 홍보영상. 무엇을 홍보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난다... 역명판 촬영 일자 : 2016.02.17

광주 1호선 소태역 [2016.02]

광주 1호선 소태역. 인근에 녹동역이 있지만 광주 1호선의 실질적인 시종착역이다. 소태역 1번 출구 1번 출구 폴사인 시외버스 정류장. 2011년 부터 새로 생겼다고 한다. 4번 출구 4번 출구 내부 역명판 1층 대합실. 자연채광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시외버스 정류장 내부. 전라남도 내부만 가는 노선이 다닌다. 지하 대합실 광주도시철도도 대구처럼 자전거 무료대여를 실시하고 있다. 물론 신분증 지참은 필수! 환승주차장 이용 안내문. 자전거나 환승주차장을 보면 대전보다 편의 시설은 훨씬 우수한거 같은데 그놈의 노선이... 노약자 및 유아용 개찰구. 이쪽 개찰구만 유난히 철제 봉을 사용하고 있다. 플랫폼 역명판 플랫폼 선내 벽에 설치된 도시철도 광고. 안전펜스와 그곳에 부착된 시. 그러나전역에 스크린도어가..

광주 1호선 녹동역 [2016.02]

광주 1호선의 시종착역인 녹동역. 인근에 용산차량기지가 있다. 열차도 1시간에 한 대씩 오는데다가 주변에 역세권이 크게 조성되지 않아서 승하차수는 광주는 물론이요 전국에서 최하위권 수준이다. 역사 전경. 폴사인과 역명판을 바꾸면 시골 간이역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참고로 출구는 이곳이 전부. 역사 내부. 내부도 마찬가지로 정말 필요한 부분만 있다. 플랫폼. 장암역 같은 단선식 플랫폼이다. 그리고 플랫폼에는 로프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작동이 중단되었고 지금은 로프식 스크린도어 대신 일반적인 반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 되어있다. 역명판 촬영 일자 : 2016.02.17

장항선 구절역 폐역 [2016.08]

장항선 구절역. 1930년 개업하였지만 언제 폐역됬는지도 모르는 수수께끼의 역. 역사 사진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장항행 농어촌버스를 타고 송내리 정류장에 하차. 내리자마자 보이는 기찻길 표지판으로 얼마 안있어 철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건널목 이설로 인해 이 길로 열차가 하루에 세 편 밖에 오지 않을 정도로 열차 운행 횟수가 확 줄었다. 아무튼 이 건널목 아래를 유심히 처다보면 플랫폼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보인다. 구절역의 전 역명이 송내역인 점으로 보아 여기가 구절역 터가 아닐까 싶다. 이 흔적이 반대편 쪽은 없고 도중에 끊기는 걸로 보아 플랫폼 흔적이라는 것이 더욱 확신이 든다. 그나저나 이 곳 주민이 아닌 이상 거의 모를 역인데도 불구하고 흔적이 남는 것은 정말 기적이 아닌가 싶다. 플랫폼 흔적..

서천화력선 춘장대역 [2016.08]

서천화력선 춘장대역. 1982년 서천화력선 개통으로 개업 시작. 종종 관광열차가 이곳에 정차하곤 했지만 2012년 이후로는 사실상 중지되었고 결국 2017년 5월 이후로는 메인이었던 화물열차도 지나지 않게 되었다. 춘장대역 입구 실은 큰입구 말고 조그만한 입구가 샛길에 여러개 있다. 이정표. 근데 춘장대역도 생태탐방로의 일부 인가..? 주민이 철길 반대편에 농작물을 기르고 있었다. 물론 뭐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플랫폼. 특이하게 플랫폼이 나무침목으로 만들어졌다. 철도 소유자가 코레일이 아니라 한국중부발전이라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르다. 역명판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 춘장대역 임시 매표소. 그냥 피서용 대기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매표소였다고 한다. 이런 역에도 매표소가 있었구나... 물론 내부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