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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질 반 여행 반, 대구 여행기 2편 - 본격적인 철덕질

타티온s 2014. 10. 22. 23:49

1편 (보기)


대구역 환승통로. 확실히 출구가 가까이 있어 기차와 지하철간의 환승은 동대구역보다 대구역이 더 편한거 같다.


대합실 안 열차 안내기. 필자가 사는 대전에도 제발 대합실에서도 열차 안내기가 제대로 설치 됬으면...


대구도시철도공사 토큰. 지역별로 미묘하게 다른 토큰. 그 맛에 교통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은 이용하는게 아닐까.


기차역이 있는 역인데도 불구하고 스크린도어가 아직 설치되지 않았다.


대구 1호선 전동차 전면부


환승하기 위해 반월당역에 하차했다.



반월당역의 환승통로. 대전에 사는 지라 도시철도간 환승 할 수 있는 역이 없어서 그런지 환승 통로를 자주 찍게 된다. 저 LED 환승 안내기도 처음 보고.




전동차는 계속해서 지상을 향해 달리고 원래는 중간에 내려야 했지만


문양역에 도착해서 잠시 철덕질의 시간을 갖게 됬다. 다만 내 사촌동생은 미안하지만 플랫폼에서 잠시 기다려야 했었지만.


2호선 전동차 전면부.


내부 모습.


흔치 않게 전동차 앞쪽 창문이 개방되있어서 전면부 풍경을 찍을 수 있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 가서 영상도 찍고 싶다.


다시 타고 두류역에 내려서 83타워에 가보기로 했다. 


나머지 여행기는 이어서... (보기)


촬영 일자 : 2013.10.03

작성 일자 :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