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13

수도권에서 가장 깊은 역, 8호선 산성역

8호선 산성역. 성(城)은 없지만 동쪽과 북쪽에는 영장산과 검단산이 있다. 1998년도까지 남한산성역이었으나 산성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실제로도 다음 역인 남한산성입구역보다 산성역이 더 가깝고 버스도 다닌다. 산성역 1번 출구 폴사인. 1번 출구 2번 출구. 산성역부터 복정역의 긴 구간의 일부는 8호선의 유일한 지상구간이다. 그곳에 하나의 역이 신설된 예정. 바이더웨이. 사진 촬영 기준으로 세븐일레븐과 통합된지 4년이나 됬는데 아직까지 죽지 않았다니... 한번 들어가 볼껄 그랬다. 3번 출구 폴사인 3번 출구 출구 내부 역명판 대합실. 산성역은 심도가 55.34m로 전국에서 2번째, 수도권 전철 중에서 1번째로 깊다. 하지만 그만큼 안전에 취약하기도 한데 플랫폼부터 출구까지 15분이나 걸려 수도권에서 ..

강가의 지상역, 서울 7호선 뚝섬유원지역

7호선 뚝섬유원지역. 원래는 동이름을 따서 자양역이라고 할 예정이었으나 1,2번 출구에 뚝섬한강공원이 있어 역명을 뚝섬유원지로 바꿔달라는 민원으로 인해 이름이 결정됬다. 역사 전경. 구형 로고가 철거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 사실 이 역은 지하로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지하로 개통하면 유원지가 대기오염이 되고 IMF가 터져 지상역이 되었다. 뚝섬유원지역 1번 출구. 고가역사라서 폴사인도 지붕 위에다 설치해두었다. 저러고도 보이는지가 의문이지만... 2번 출구 대합실. 비상용 모래함. 상행 플랫폼 역명판 하행 플랫폼 역명판 촬영 일자 : 2014.01.11작성 일자 :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