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화명역. 1999년 새로 개업한 역이다. 개통 당시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신호소였으나 점시 이 부근에 아파트가 들어서자 2004년에 통일호가 정차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상행 11편 하행 9편 총 20편의 무궁화호가 다니고 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화명역하고 약 700m 정도 떨어져있다. 화명신도시 외곽에 있기도 하고 연계교통수단도 별로 없어서 승하차수는 2호선 화명역에 비해 겨우 400명 정도 밖에 안 된다. 역사 전경 역사 일부는 민간에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역사 내부. 웅장한 역사에 비해 내부는 거의 텅텅 비었다. 더군다나 전기를 아끼겠다고 내부등을 다 꺼 둔 상태라 굉장히 을씨년스럽다.. 맞이방 및 티켓 발권소 플랫폼 열차 시간이 거의 다왔음에도 불구하고 길쭉한 플랫폼에 비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