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백마고지역. 현재 열차가 운행중인 경원선 역 중에서 유일하게 강원도에 있는 역이면서 대한민국 최북단 역이다 (현재 열차가 다니지 않는 동해북부선 제진역을 제외). 현재로썬 종착역이지만 몇년 후에 월정리역까지 연장 될 예정이다. 백마고지역 역사 폴사인 주변은 역세권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는 허허벌판이다. 그저 안보관광로 간간히 운행되는 역일뿐. 철원군 농특산물 판매장 백마 조각상. 측명세는 백마고지 전투와 역명에 유래에 대해 적혀있다. 원래는 무명의 야산이었지만 6.25 전쟁때 이 곳에 치열한 고지 쟁탈전이 치뤄지면서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철원관광안내소. 이곳에서 백마고지역 철원군 안보 관광버스가 총 2회 다닌다. (11시 10분, 14시 10분) 대합실. 역사에 비해 대합실은 꽤 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