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심천역 [2015.02]
경부선 심천역. 2006년 역사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16년부터 심천역에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심천역 이정표 심천역 역사 전경. 역사는 형태가 오랫동안 그대로 유지됐다는 점과 입체감이 돋보인다는 이유로 등록문화제에 선정됐다고. 역전 광장. 광장은 역사와 달리 2015년쯤에 새롭게 단장했다. 심천역 대합실. 역시 포도의 고장이라 천장에 포도 모양 풍선이 대롱대롱 매달리고 있다. 악성 난계 박연의 고향이라 적혀있는 현판. 실제로 박연의 출생지는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심천역 강 건너편에 위치해있다. 역사 앞에는 장독대로 꾸민 미술작품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플랫폼. 영동군의 다른 간이역과 달리, 심천역에는 플랫폼 내 대합실이 없다. 그리고 의자도 통나무로 만들어진 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