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과 함백선의 분기역 조동역. 함백역 인근이 구배가 가파르기 때문에 1976년 기존선 이외에 루프식 터널을 만들었는데 이때 신호장으로 조동역이 개업했다. 이로 인해 개업이래 신호장으로써 운영되었다.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해 조동역이 큰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함백역에서 눈에 덮인 산길 따라 걸어서 30분 산등성이에 조동역이 보인다. 조동역 역사 역시 신호장이라 그런가 주변에는 집 한 채도 보이지 않는다.. 시설반 건물 촬영 일자 : 2024.02.22작성 일자 :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