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의 중간 정차역이자 충북선 열차의 실질적 종착역 (실제 종착역은 봉양역)이자 태백선의 시발점이 되는 역이다. 역의 특징상 환승하려는 내일로들이 많이 오는 역중 하나이기도 하다.제천역 역사. 이 역사도 내년이면 다시 신축공사에 들어간다고. 역 광장. 제천역 대합실. 제천역을 이용할 때마다 정말 사람들이 많이 북적여서 번잡하다고 느꼈는데 이참에 신축을 한다니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번에는 제발 흔한 유리궁전식 역사말고 참신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건설되기를~ 대합실과 플랫폼간의 연결 통로. 작은 공간이지만 철도 장비와 소품들을 박물관 형태로 잘 전시해뒀다. 역이 신축되어도 이 물품들은 문제 없이 잘 전시 할 수 있으려나... 건널목 차단기. 물론 실제 차단기는 봉의 길이가 이것보다 몇 배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