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한탄강역. 1975년에 개업했으며 1977년 을종대매소로 지정됬다가 임시승강장이 되었다. 통근열차가 다니는 역중에서 이용객수는 가장 꼴찌이지만 주변에 전곡 선사 박물관이나 한탄강캠핑장등이 있어 DMZ-Train도 정차한다. 이용객수가 현저히 적이서 일지는 몰라도 2019년에 연천까지 1호선이 연장될때 폐역이 될 역이다. 역사 입구. 돌어왔다가 나가는 느낌이 간이역에 온 게 아니라 어느 주차장에 온거 같았다.. 연천군 관광안내도. 승객은 적어도 근처 관광지는 꽤 있으니까 설치했나보다. 플랫폼. 백마고지역과 같은 경원선의 유이한 1면 1선식 플랫폼이다. 원래 슬레이트 지붕와 화분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새 사라졌다. 역명판. 길다란 역명판도 있었지만 그것도 실종. 경원선에서 같은 무배치간이역 신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