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호선 4

수도권에서 가장 깊은 역, 8호선 산성역

8호선 산성역. 성(城)은 없지만 동쪽과 북쪽에는 영장산과 검단산이 있다. 1998년도까지 남한산성역이었으나 산성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실제로도 다음 역인 남한산성입구역보다 산성역이 더 가깝고 버스도 다닌다. 산성역 1번 출구 폴사인. 1번 출구 2번 출구. 산성역부터 복정역의 긴 구간의 일부는 8호선의 유일한 지상구간이다. 그곳에 하나의 역이 신설된 예정. 바이더웨이. 사진 촬영 기준으로 세븐일레븐과 통합된지 4년이나 됬는데 아직까지 죽지 않았다니... 한번 들어가 볼껄 그랬다. 3번 출구 폴사인 3번 출구 출구 내부 역명판 대합실. 산성역은 심도가 55.34m로 전국에서 2번째, 수도권 전철 중에서 1번째로 깊다. 하지만 그만큼 안전에 취약하기도 한데 플랫폼부터 출구까지 15분이나 걸려 수도권에서 ..

한강 옆 종착역, 8호선 암사역

8호선의 첫번째 역인 암사역. 8호선의 시종착역이지만 별내선과 직결하면 시종착지의 기능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이 곳 근처엔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암사생태공원이 있다. 선사유적지는 별내선이 개통된다면 선사역이 더 가까워지겠지만. 암사역 1번 출구 4번 출구. 여기에서 동쪽으로 약 500M 정도 걸으면 암사생태공원이 나온다. 4번 출구 폴사인. 출구 내부 안내판. 2번 출구. 여담으로 한때 큰 웃음을 주었던 호롤롤로 할머니도 이 역 부근에서 촬영했다고. 2번 출구 폴사인 대합실. 다홍빛 기둥이 8호선 노선색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당역 종착 ----------------------------------------------------------- 플랫폼 역명판 모란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