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3

열차의 집결소, 경의중앙선 수색역

수색역.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간격이 600m정도 밖에 되지 않아 수색역에서 걸어서 DMC역 까지 걸어서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가까운 거리로 인해 수색역세권사업이 DMC역 개발과 병행하여 추진되고 있다. 역사 전경. 복선전철화 이전의 역사는 벽돌로 지은 간이역 형태였지만 2005년 3월 복선전철화 공사로 인해 슬레이트로 만들어진 임시역사로 옮겨서 운영하다가 2009년 복선전철화 공사 이후로 기존 역사에서 10m정도 이설해서 지금과 같은 역사가 만들어졌다. 이정표 폴사인 1번 출구. 출구는 이 곳이 전부. 대합실 1번 플랫폼 2번 플랫폼. 1, 2번은 서울역 착발 열차가 정차한다. 이중 1번 플랫폼은 하행, 2번 플랫폼은 상행. 상행 역명판 3,4번 플랫폼 하행 역명판 수색역을 빠르게 통..

경의선 아현리역 폐역

경의선 아현리역. 1930년에 개통되서 광복하기도 전인 1944년에 폐역당한 짧은 역사를 가진 역이다. 경남아파트 정류장에 하차. 2호선 아현역에 내려서 1,2번 출구로 가서 올라가도 된다. 내려서 오른쪽에 보이는 북아현성결교회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계단의 벽화. 페인트칠이 많이 벗겨졌다. 아무리 환경미화를 위해서라도 이렇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하는만 못하는게 아닐까. 북아현동의 모습. 아현리역은 펜스로 다 막아놔서 이렇게 언덕으로 올라가서 찍어야한다. 확대해서 촬영한 모습. 현재는 플랫폼 위에 철도 자재들이 널브러져있다. 촬영 일자 : 2014.01.10작성 일자 :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