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마석역 [2022.05] 경춘선 마석역. 1939년 개업하였다. 6.25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되고 8년 뒤에 신축되었지만 복선전철화 하기 2년전인 2008년에 다시 신축 이전하였다. 마석역 1번 출구. 이 지역에서 맷돌이 특산품이라 역사도 맷돌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잘 보면 역 이름도 摩石, 즉 가는 돌을 뜻한다. 폴사인 2번 출구. 2번 출구로 가보니까 확실히 역사가 맷돌처럼 보인다. 역사 내부 플랫폼 역명판 촬영 일자 : 2022.05.16 수도권 전철/역사 2022.07.27
경춘선 구 경강역 [2022.05] 경춘선 구 경강역. 1939년 서천역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했다가 1955년 서천군의 서천역과의 혼동으로 경강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이후 2020년 경춘선 복선전철화로 인해 역명이 굴봉산으로 바뀐채 이설되었다. 현재 기존 역사는 경강레일바이크로 사용되고 있다. 역사 역사 내부. 경강 레일바이크의 매표소로 사용되고 있다. 플랫폼. 크게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 경춘선 운행하던 시절의 플랫폼을 유지하고 있다. 카페. 촬영 일자 : 2022.05.14 여객 철도/기타 노선 2022.07.23
서울 5호선 하남검단산역 [2022.05] 서울 5호선의 종점인 하남검단산역. 하남검단산역 1번 출구 4번 출구 대합실 하남시 마스코드인 하남이 모양 책꽃이. 허나 멀리서 보면 카카오 캐릭터인 어피치 같아 보인다.. 플랫폼 역명판 촬영 일자 : 2022.05.14 수도권 전철/역사 2022.07.18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2022.05]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부역명은 하나금융타운. 역사 대합실 플랫폼 역명판 촬영 일자 : 2022.05.14 대구도시철도/역사 2022.07.14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2022.05]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2008년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폐역된 능내역을 대신해 세워진 역이다. 운길산역 2번 출구 폴사인 1번 출구 자전거 거치대 대합실 플랫폼 역명판 촬영 일자 : 2022.05.15 수도권 전철/역사 2022.07.13
5. 남한강 자전거길 하남에 도착. 신기한 게 터미널 안쪽에서 내려주는 게 아니라 터미널 밖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준다. 팔당대교. 원래는 자전거를 타도 되는 구간이었으나 펜스 교체공사로 인해 도로가 좁아져 자전거를 끌고 가야 했다. 팔당대교를 건너서 남양주에 진입. 팔당댐 여기도 중앙선 폐선구간을 활용한지라 유독 터널이 많은 편이다. 능내역 인증센터 구 능내역. 한강이나 북한강 같이 이 곳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양수 철교. 철교라서 그런지 자전거 타도 기차 타는 거 마냥 덜컹덜컹 소리가 났다. 철로를 활용한 휴게소. 중간중간에 선로를 철거하지 않고 여러 가지로 활용해두었다. 신원역. 양평역까지는 중간중간에 전철 역하고 접해서 마음대로 라이딩 구간을 정하기도 쉽다. 아신 갤러리 양평자전거길쉼터 인증센터. 스탬프북에는.. 여행/자전거 2022.07.10
4. 북한강 자전거길 운길산역에 도착. 경의중앙선에 자전거를 싣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 칸에 못해도 10명 정도는 됐었다. 밝은 광장 인증센터 이름만 듣고선 자전거 공원인줄 알았는데 일종의 자전거 카페였다. 원래 이곳에서 자전거 인증확인도 했으니 올해부로 중지되었다. 북한강 자전거길 기점비. 본격적으로 북한강 자전거길 일주 시작! 자동차 도로 병행구간. 물론 아라나 한강 자전거길보다는 덜하지만 자전거 숍과 라이더들이 많은 편이었다. 샛터 삼거리 인증센터 경춘선 자전거길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인증센터의 통통한 야옹이. 쓰다듬어도 거리낌이 없는 녀석이다. 야연터널. 경춘천 선로의 있던 폐터널을 활용한 것이다. 더울 때마다 중간중간 있으니 크게 도움이 된다. 중간중간의 풍경 샷 경춘선 철교와 구 철교. 북한강 자전.. 여행/자전거 2022.06.24
3. 아라, 한강 자전거길 이른 오전 6시, 대전청사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 시외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향한다. 인천 터미널 도착. 아침은 간단히 터미널에서 던킨도너츠. 이제 지하철을 타고 청라국제도시역까지 간다. 청라국제도시역에 도착. 대전과 달리 인천 1호선은 자전거를 엘리베이터에 태울 수 없어서 불편했다. 아무튼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터까지 다시 이동.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터! 국토종주의 시발점. 아라타워. 이곳에서 수첩판매와 인증 확인을 할 수 있다. 이참에 아라타워 정상에 올라가서 경치도 구경 정서진. 참고로 정서진에도 자전거 인증센터가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라이딩 시작! 금강이나 오천에 비해 사람이 훨씬 많았다. 조금 더 지나니 운하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배가 단 한대도 안 다니는 게 흠이긴 하지만. 인공폭포인 아라폭포. .. 여행/자전거 2022.06.10
2. 오천 자전거길 오늘은 반석역에서 출발. 기점지인 합강공원이 있는 세종시에서 출발할까 하다가 거리도 짧으니 그냥 반석에서 출발하기로. 국도 안 자전거길을 타고 세종까지 이동. 말 그대로 국도 안에 있어서 13km 사이에 의자 하나 없으므로 쭉 달려야 된다. 세종보에 도착. 들리는 김에 세종보에서 금강 자전거길 인증스티커를 받았다. 이왕 세종보에 온 김에 인증센터 3층에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와봤지만 막상 크게 볼만한 건 없었다. 인증 뒤 금강 자전거길을 달려서 합강공원 인증센터 도착. 금강 자전거길의 분기점이자 오천 자전거길의 기점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천 자전거길 라이딩 시작! 금강 지천 중 하나인 미호천을 따라간다. 오천 자전거길도 쌍천, 달천, 성황천, 보강천, 미호천 총 5개의 하천을 따라간다고 오천이라 불리게.. 여행/자전거 2022.05.26
1. 금강 자전거길 1일차 대청댐 인증센터에서 시작. 사실 대청댐에서 백제보까지는 이미 갔다 온 적이 있어서 그 구간은 사진이 많은 편은 아니므로 양해 바람. 대청댐 입구부터 벚꽃이 만개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1시간 정도 달려서 세종시 진입. 아직까지는 괜찮은 컨디션으로 슝슝 달리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세종보 인증센터. 이 부근에서 본격적으로 맞바람이 시작됐다. 합강공원 인근. 사실 루트상 합강공원 스탬프도 찍을 수 있었으나 다음 오천 자전거길을 위해 일부러 남겨두었다. 공주시. 멎을 줄 알았던 맞바람이 멈추지 않고 계속 불어와 필자의 체력을 팍팍 깎아먹고 있었다. 게다가 웬일로 머리까지 아파오니 이미 갔다 온 길이지만 같은 길 맞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공주시내에 도착해서 신관짬뽕 한 그릇. 솔직히 너무 지친 상.. 여행/자전거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