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추풍령역. 1905년 개업.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산속 고개에 있는 역이며 경부선의 가장 높은 역이기도 하다.
추풍령역 역사. 2003년에 신축한 건물로 비교적 새 건물이다.
추풍령역 뒷편의 공원. 급수탑 인근 부지에 공원은 조성하였다. 다만 역에서 공원으로 가려면 조금 돌아가서 가야 한다는 게 흠이라면 흠.
기차 체험관. 아쉽게 닫혀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급수탑. 현재 남아 있는 급수탑중에서 유일하게 각진 사각형이라고 한다. 잘 보면 6.25 전쟁의 총알 자국도 남아 있다.
내부
대합실엔 황간역과 비슷하게 시가 적혀져 있는 나무판이 걸려 있었다.
미니 장승
플랫폼
역명판
촬영 일자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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