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선 함백역. 1957년 영업개시. 1966년 정선선과 통합하기 전까지 제천-함백 구간을 함백선이라 부를 정도로 석탄수송에 있어서 중요한 역이었다. 2006년 역사가 철거되고 2008년 1월에 여객취급이 중지되었으나 11월 주민들의 힘으로 역사가 복원되었다.
함백역 역사
희망의 별 조형물. 별 같이 함백역도 빛난 채 희망을 품고 있다는 의미로 세웠다고 한다.
역사 내부. 문은 잠겼지만 조그마한 자료관으로 쓰이고 있었다.
뒤편에서 촬영한 함백역. 다른 여객취급 중지된 역과 다르게 반대편도 찍을 수 있는 건 좋다.
또 다른 조형물
플랫폼. 지금은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이름이든 역사나 풍경이나 생각해보면 함백역은 대한민국에서 눈 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역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촬영 일자 : 2024.02.22
작성 일자 :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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