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호선 아현역이다. 유일하게 2호선에서 승차수가 만명을 넘지 않는 역이다.
아현역 1번 출구
2번 출구. 왼쪽에 지금은 철거된 아현고가도로가 있다.
최근 폴사인 노후화 때문에 출구 위의 구형 폴사인들을 철거하고 출구 지붕에다 사방으로 안내판을 붙여 놓다.
대합실
냇가에서 빨래하는 아낙네를 주제로 만든 조형물. 근데 아현동에는 강가가 멀텐데..?
2호선 구형 노선도. 서울지하철공사 시절 때 붙여놨으니 서울메트로 로고부터 환승띠, 성수지선까지 덕지덕지 스티커땜질을 해놨다...
아현 소개하는 간판. 평범한 2호선 역이지만 정말 테마는 잘 잡은 것 같다.
나비 벽화. 서울메트로 홍보는 덤.
나비 표본.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나비는 눈에 보이지 않고 사라지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나마 보니 예전에 동심을 찾아가는 듯 하다.
내선순환 승강장. 아현역은 상대식 승강장이지만 아현고가차도로 인해 반대편 승강장을 벽으로 막아놨다. 그래서 그런지 승강장이 많이 좁다.
역명판
외선순환 승강장. 아직은 멋이 없지만 아 나빌래라 프로젝트가 계속 추진중이라고 하니 언젠간 승강장까지도 아름다운 나비들로 가득차기를 기대해본다.
역명판
촬영 일자 : 2014.01.10
작성 일자 :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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