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역사

작은 간이역에서 거대한 전철역으로, 경의중앙선 일산역

타티온s 2015. 7. 19. 00:59

경의중앙선 일산역. 이름이 일산역이지만 막상 일산선이 아니라 경의중앙선에 있다.


일산역 1번 출구


2번 출구


측면에서 본 역사


환승 주차장


일산역 2번출구에서 왼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복선전철화 이전 시절의 역을 볼 수 있다.



확대해서 촬영한 구 일산역 내부 모습. 신촌역과 다르게 철거 후 재건축하지 않고 영업 시절 그대로 보존 된 채 전시되고 있었다. 엄연한 등록문화제인데 신촌역 같이 내부를 개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대합실. 전에 아담한 간이역과 비교하면 정말 상전벽해가 따로 없다.


1,2번 승강장 입구. 일산선은 대피선이 설치되서 6번 승강장까지 있지만 3,4번 승강장만 사용하고 1,2,5,6번 승강장은 닫아 두었다가 출퇴근시간에 일시적으로 사용한다.


3,4번 승강장 행선판. 전철 서울역은거의 서울역이라고 표기하는데 특이하게도 이곳은 서울로만 표기했다. 막상 영어와 중국어는 서울역이라고 표기한건 아이러니.


일산역 플랫폼.


3번 승강장 행선판. 굉장히 길게 쓴 공덕이 압박...


열차 도착 안내 LED. 당시에는 무작정 찍은 사진이지만 지금은 행선지, 량수 모두 볼 수 없게 된 사진이 됬다.


당시 철도 대파업 관련 현수막. 진작에 방지했으면 난 여기 없었다구 ㅜㅜㅜ



역명판




촬영 일자 : 2014.01.10

작성 일자 :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