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역은 서울 지하철 4호선의 16번째 역, 명동역이다. 일제 강점기 때부터 이 곳 근처에서 일본인이 살았다고 하며 지금도 일본인들이 쇼핑하러 많이 찾아 오는 곳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이 많이 언급하는 곳이기도 하다.
명동역 2번 출구.
10번 출구 폴사인
9번 출구
내부 안내판. 글씨체가 지하철체와 묘하게 다르다.
지하쇼핑센터 내부. 쇼핑센터는 의외로 약 2300㎥ 정도로 작은 편.
플랫폼. 4호선의 다른 역과 달리 이 역이 좀더 깨끗해 보이는데 이는 몇년 전에 새로 리모델링해서 그렇다고.
역명판
촬영 일자 : 2013.08.03
작성 일자 : 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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