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의 마지막 역인 전대·에버랜드역. 이름처럼 근처에 에버랜드가 있다. 브랜드명인 에버라인이 에버라인인 이유도 이 역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아니면 삼성 측에서 로비를 적절히 걸었을지도... 다만 주차장 옆에 출구가 있어서 에버랜드 정문으로 가려면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
역사 전경
전대·에버랜드역 1번 출구
4번 출구. 3,4번 출구로 나가면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개찰구
근처에 에버랜드가 있어서 그런지 대합실 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전시물들이 있었다.
플랫폼
선로 끝에서 대기하고 있는 111편성
안전펜스에도 마찬가지로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다.
역명판
촬영 일자 : 2013.08.02
작성 일자 : 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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