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 할 역은 서울 지하철 5호선의 18번째 역, 여의나루역이다. 지표면에서 승강장까지의 거리가 약 40.8m, 로 서울에서 4번째로 깊은 역이다. 해발 고도로 따진다면 무려 -27.5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깊은 역이라고 할수 있다. 개통하기 전까지는 밤섬이라는 이름이었다가 여의나루역이라고 바꿨다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2번 출구 폴사인
여의나루역 내부 안내판
1번 출구
여의나루역 대합실. 오른쪽의 안내판에도 이 역이 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출퇴근시간에 LCD 열차 도착 안내기를 보고 안도하는데 저걸 보면 얼마나 멘붕할까...
방화 방면------------------------------------------------------------
플랫폼
역명판. 날개형이나 직사각형형 역명판만 주구장창 봐서 그런지 저런 띠 형식 역명판은 처음 본다.
상일동, 마천 방면 ----------------------------------------------------
플랫폼. 이렇게 찍어 놨지만 사실 섬식 승강장이다.
역명판
촬영 일자 : 2013.08.02
작성 일자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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