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아현리역. 1930년에 개통되서 광복하기도 전인 1944년에 폐역당한 짧은 역사를 가진 역이다. 경남아파트 정류장에 하차. 2호선 아현역에 내려서 1,2번 출구로 가서 올라가도 된다. 내려서 오른쪽에 보이는 북아현성결교회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계단의 벽화. 페인트칠이 많이 벗겨졌다. 아무리 환경미화를 위해서라도 이렇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하는만 못하는게 아닐까. 북아현동의 모습. 아현리역은 펜스로 다 막아놔서 이렇게 언덕으로 올라가서 찍어야한다. 확대해서 촬영한 모습. 현재는 플랫폼 위에 철도 자재들이 널브러져있다. 촬영 일자 : 2014.01.10작성 일자 :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