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소요산역. 1976년 개업. 수도권 1호선의 최북단 역이며 1호선 전철하고 통근열차 모두 탑승 할 수 있는 역이다. 그러나 전철 배차간격은 약 30분 정도로 긴 편. 주로 소요산 등산객들이 이용하며 이용객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역이다. 역사 전경. 전철 개통 이전에는 구 창원역과 같은 팔각지붕형 역사였지만. 전철 개통으로 인해 팔각지붕 역사는 사라지고야 말았다. 대합실 규모로는 전철 개통 이후를 대비해 신축을 안할수 없지만 그래도 막상 사라지니 아쉽다. 폴사인 대합실. 공휴일이라 등산이나 관광으로 이곳을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특히 어르신 분들로. 1호선 플랫폼. 2선 2면이지만 단선 구간이라 상하행이 아닌 열차로 타는 곳이 나누어 진다. 전철 개통 이전 시절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