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보기) 2편 (보기) 3편 (보기) 4편 (보기) 처음으로 반겨준 동물은 라마였다. 멀뚱히 처다보는 얼굴이 귀욤기욤 ㅎㅎㅎ 새장 속 독수리. 너희들은 행복하니? 대전에 있는 독수리들은 매우 행복하단다! 통나무 안에서 잠든 너구리. 쪼그려서 잠든게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 물 마시는 여우. 물을 한꺼번에 이어서 주나 보다. 우리 안 물새들. 물새 소리. 우는게 신기해서 녹화해봤다. 울음소리가 마치 신호등에서 나는 소리 같기도 ㅋㅋㅋ 코끼리. 귀가 작으니 인도 계열로 보인다. 으으 바닥에 똥덩어리들이;;; 호랑이. 한 마리 밖에 없어 쓸쓸한 모양이다... 무료공원이지만 코끼리나 호랑이 등 관리하기 까다로운 동물들도 들여놓을 줄은 몰랐다. 밀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 하지만 왜 그런지 기운이 없어 쓰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