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선의 5번째 역인 반월역. 철도포인트인 반월 포인트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포인트로 갈려면 그 쪽으로 버스가 자주 다니는 대야미역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역사 전경. 안산선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역사도 다른 역과 달리 아담해서 마치 간이역을 보는 느낌.
상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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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역 뒷편의 풍경. 출구 쪽은 그나마 역세권 개발로 인해서 아파트 등이 들어섰지만 뒷쪽은 전형적인 시골이다.
반월역에도 중앙역처럼 미리 선로 추가설치를 위한 부지를 마련했지만 설치 할 기미가 없어서 그런지 결국 부지에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역명판
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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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누군가가 몰래 쓴 그라비티인줄 알았지만 Joint (연결부위)라는 영어 단어를 찾아보니까 공사했을때 썼을 거라고 알아 차렸다. 영어 공부 더 해야겠다. 그런데 공사용으로 쓴다해도 이렇게 락카로 써도 되나?
역명판
촬영 일자 : 2013.08.04
올린 일자 : 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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