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6월 1일)이면 남평역은 다시 승객을 나르지 않고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간이역 덕후인 나도 가고 싶었지만 대전에 사는 나로썬 가는데 제약이 있었다. 그래서 6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기념스템프를 얻는데 만족해야됬다. 그나마 이것도 ms승차권이 발권이 안되서 매표창구에서 직접 구매한거지만. 대전에서 광주 구간만 가는 어린이 표를 구매해서 그런지 직원분께서 많이 의아해하셨다. 아무튼 시간이 지나면 이 승차권도 언젠간 추억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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