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장항역.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한다. 원래는 장항선의 종착역이었으나 군산선과의 연결을 위해 중간역이 되었고 읍내하고 멀리 떨어진 채 이설되서 이용객 수가 이설 전의 반도 못 미치게 되었다. 그러나 2014년 역 바로 동쪽에 국립생태원이 완공되서 조금씩 승하차객수가 늘어나고 있다.
역사 전경. 역사가 전체적으로 노랗다.
장항역 폴사인
대합실. 외부 뿐만이 아니라 내부마저도 노랗다. 규모가 있는 역인데도 불구하고 대합실에 있던 사람은 직원을 제외하면 5명도 채 되지 않았다.
장항역 버스시간표. 1시간이나 되는 농어촌버스 배차간격이 사람의 발길이 많이 줄어든 장항역의 실황을 대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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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간 연결통로
상행 플랫폼. 장항화물선과 연결되는 역이라서 화물용 대피선이 많이 깔려 있다.
플랫폼에서 본 장항역 역사
상행 역명판
하행 플랫폼
장항역에 정차한 화물열차.
하행 역명판
촬영 일자 : 20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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