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어저께, 나에게 지름신이 강림하셔셔 결국 그동안 모았던 내 문상의 절반이 날라가는 대신 저 동방 공식 서적들을 질러버렸다. 그러는 김에 한번 샀던 책을 간단히 리뷰 해보기로 했다. 먼저 소개 할 것은 구문구수과 구문사기중 동방구문구수부터.겉 표지. 저 출판사가 황금색 띠로 홍보하는거 진짜 보기 싫다. 측면 사진 표지를 벗긴 모습. 누가 보면 아주 진지한 역사 관련 서적으로 생각할지도... 그래도 동방프로젝트에 일본 역사도 간단히 들어 있으니 완전 거짓말은 아니다. 뒷 면에는 박려 신주, 즉 ZUN의 이명이 새겨져 있다. 다음은 어제 지른 동방구문구수다.솔직히 말하자면 저 표지 일러스트는 그다지 맘에 안 들지만 다행히 책 속 일러스트 작가가 다르다. 측면 사진 표지를 벗긴 모습. 배경 디자인이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