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영산포역 1913년 개업. 2001년 호남선 이설로 인해 폐역 되어 현재는 역 부지에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영산포 철도 공원 입구. 영어는 자리가 없는지 귀찮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웰컴 투 더 트레인 타운이라 쓰여 있다...
철도공원이지만 철도시설이라곤 이제 전부라서 화랑대역 등을 기대하고 온 사람들에게는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미카형 증기기관차. 철도공원 그나마 기관차는 하나 정도 있어서 다행.
플랫폼. 왼쪽의 공사 중인 건물은 구 역사를 본뜬 문화체험관이며 내년에 완공된다고 한다.
레일바이크. 아쉽지만 코로나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구 역사 푯말. 문화체험관은 저 그림대로 재현해서 완공한다고 한다. 참고로 실제 역사는 2004년에 철거되었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촬영 일자 :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