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산성역. 성(城)은 없지만 동쪽과 북쪽에는 영장산과 검단산이 있다. 1998년도까지 남한산성역이었으나 산성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실제로도 다음 역인 남한산성입구역보다 산성역이 더 가깝고 버스도 다닌다.
산성역 1번 출구 폴사인.
1번 출구
2번 출구. 산성역부터 복정역의 긴 구간의 일부는 8호선의 유일한 지상구간이다. 그곳에 하나의 역이 신설된 예정.
바이더웨이. 사진 촬영 기준으로 세븐일레븐과 통합된지 4년이나 됬는데 아직까지 죽지 않았다니... 한번 들어가 볼껄 그랬다.
3번 출구 폴사인
3번 출구
출구 내부 역명판
대합실. 산성역은 심도가 55.34m로 전국에서 2번째, 수도권 전철 중에서 1번째로 깊다. 하지만 그만큼 안전에 취약하기도 한데 플랫폼부터 출구까지 15분이나 걸려 수도권에서 가장 대피시간이 긴 역이기도 하다.
경사식 엘레베이터. 심도는 깊은데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여건이 안되서 경사식으로 설치했다고 한다.
상행 플랫폼.
역명판
하행 플랫폼
역명판
촬영 일자 : 2014.01.12
작성 일자 : 2015.10.11
'수도권 전철 >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랑대역 6호선 (0) | 2015.11.18 |
---|---|
경원선 광운대역 (2) | 2015.10.18 |
성남 최남단역, 분당선 오리역 (0) | 2015.09.26 |
강가의 지상역, 서울 7호선 뚝섬유원지역 (0) | 2015.09.21 |
분당선 미금역 (0) | 2015.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