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선 극락강역. 한때 KTX가 교행하는 역으로 동호인 사이에서 유명했으나 광주역 착발 KTX가 사라진 지금은로선 볼 수가 없는 일이다. 역사 전경. 서쪽에 아파트가 즐비한것에 비해 역사는 무지무지 작다. 그리고 역사는 코레일이 지정한 철도문화재이기도 하다. 한국전쟁때 사라졌다가 9년후 다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로 지정된게 의외다. 근데 오른쪽 위에 극'랑'강역이... 대합실 여행객들이 기다라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잡지 과학동아도 놓아놨다. 열차시간표와 여객운임표. 촬영 한지 약 10개월 후 광주-광주송정 셔틀열차로 인해 어부지리로 극락강역은 무궁화호 8회 정차에서 36회 정차로 정차회수가 4배나 뛰게 되었다. 플랫폼. 이상하게 역명판이 존재하지 않는다. 시멘트 공장 바로 옆에 시멘트 공장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