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달천역. 2010년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이후 2012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하여 문화역 달천으로 재탄생하였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기차는 여전히 서지 않지만 달천역은 아직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이정표
달천역 역사. 역사부터 알록달록하니 괜히 국토도시디자인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게 아니구나 싶다.
내부. 역사 내부는 교육 프로그램 교실로 사용되고 있었다. 참고로 프로그램 참가를 안 해도 입장할 수가 있다.
기존의 간이역과 달리 역 뒤편도 쉼터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작품들도 겸사겸사해서 전시해두었다.
반대편에서 촬영한 역사.
플랫폼. 역사과 달리 플랫폼은 홀로 쓸쓸히 방치되고 있었다.
촬영 일자 :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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