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 철도

사진으로 남겨두는 동부경전선 역의 옛 흔적들

타티온s 2016. 7. 14. 23:55




옥곡역 (2016년 7월 14일 자로 폐역)





진상역 (2016년 7월 14일 자로 이설)



하동역 (2016년 7월 14일 자로 이설)





횡천역 (2016년 7월 14일 자로 이설)



양보역 (2016년 7월 14일 자로 폐역)






북천역 (2016년 7월 14일 자로 이설)



다솔사역 (2016년 7월 14일 자로 폐역)




완사역 (2016년 7월 14일 자로 개량)



2010년 낙동강-마산간 복선전철화, 2012년 마산-진주간 복선전철화 이후로 동부경전선에도 결국 안될 것만 같은 복선화가 결국 이루워지고 말았다. 더욱 더 빨라지고 심지어 요금도 더 싸지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간이역 마다의 개성이 뚜렸한 경전선이 폐지된다는 것은 정말로 아쉽지 않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이제 경전선의 남은 기존 구간은 광주송정 - 순천 구간 뿐이다. 이 쪽은 복선화가 되지엔 아아주우 멀기에 그나마 다행일까.


촬영 일자 : 2015.01.10